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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내고향 방송에 소개된 횡성의 양봉원은 1962년 아버지께서는 할머니의 병 구환으로 쓰기 위해 꿀 을 사드렸었는데 꿀 값이 너무 비싸 매번 사 드릴 수 없어 직접 꿀을 떠 보려고 두통의 벌을 사서 키우게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양봉이 우리 가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어렸을 때부터 벌과 함께 자란 제게도 부담 없이 벌을 키우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벌들은 제게 정직과 근면을 가르쳐 주었으며 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욱 신비롭고 놀라워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정성으로 생산된 우리의 소중한 양봉산물이 불신의 벽에 부딪히고, 게다가 수입 벌꿀에 대한 부담까지 져야하는 우리 양봉인의 현실을 이 작은 공간을 통해 조금씩 풀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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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꿀 구매방법 공개
- 아래쪽에 기재해드린 상세내용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방송 직후 손님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다소 생길 수 있습니다.
상호명 (식당 이름 & 출연업체)
에덴양봉원
주소 (찾아가는 길 & 내비게이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797-8
꿀구매 (주문홈페이지)
www.honeyfa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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