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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작은 마을. 이곳에 서울살이를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꿈에 그리던 귀촌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종효 씨(35)가 있다. 대학 졸업 후 배낭 하나를 메고 서울로 향했다는 종효 씨. 고시원에 살며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뮤지컬 무대를 만드는 일을 했단다.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1.5평 방안에 누워있는 것이 숨이 막혔다는데. ‘이런 찌든 내 모습이 내가 진짜 원하던 삶일까?’라는 고민을 했다는 종효 씨. 그 고민을 하고 얼마 가지 않아 행복을 찾기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단다. 고향에서 힐링 하기를 몇 달, 아버지의 권유로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요즘은 부모님의 가지 농사를 돕고 있다는 종효 씨. 수확 철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꼭 출근 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하우스 근처의 자그마한 카페다. 처음엔 딸기 농사를 했지만, 딸기 잎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카페를 시작했단다.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15만 원짜리의 무너져가는 건물을 임대하여 시작한 카페. 카페의 주된 손님은 주변에서 농사짓는 어르신들. 그러다 보니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믹스커피 쉐이크란다. 커피믹스 세 봉지에 우유를 섞어 만들어 달달~ 고소한 것이 특징이라는데.
농사지으랴, 카페 운영하랴, 벽화를 그리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종효 씨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메뉴 (가격표)
맥심쉐이크 2,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3,500원
방문자리뷰 281건 블로그리뷰 83건
음료도 맛있고 사장님과 점원분 모두 친절하십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물론 주변경관도 아기자기하고 매력있습니다.
뒤늦게 유퀴즈를 보고 카페 토닥만을 보고 옥천까지! 카페 하나만 보고 와도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마침 방문했는데 토닥 5주년~!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힐링하다 갑니다~~~! 사장님 행복해 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귀촌 생각해볼게요 ㅎㅎㅎ
친절한 사장님과 맛난 음료.. 좋아요..
음료도 맛있고 매장 분위기도 좋아요~^^
카페 정말 아기자기하고 음료도 정말 맛있었어요!
방송에 나온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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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것' 때문에 난리난 맛집
방송에 소개된 촬영장소
(상호명 주소 연락처)는 이곳입니다.
상호명 (식당 이름 & 출연업체)
카페토닥
주소 (찾아가는 길 & 내비게이션)
충북 옥천군 안내면 현리3길 10-1
연락처 (예약 & 문의전화)
010-6476-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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