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들판 한가운데에 15년 차 한옥 목수인 이병진(56) 씨가 직접 지은 멋스러운 한옥이 있다. 영동지방에서만 자생하는 황장목으로 지어진 한옥은 최대한 나무의 모습을 살려서 집을 지었다. 그래서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치 형태의 안방 문을 만들었다. 또한, 집안 곳곳엔 한옥 목수 남편의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있다. 먼저, 천장 사이로 자연광이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우물반자 안에 조명을 넣었다. 그리고 누마루 삼면에 접이식 창문을 달아 문을 닫으면 일반 방이 되고, 문을 모두 열면 누마루로 변신할 수 있게끔 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지은 이 한옥은 20년 가까이 전세살이했던 부부가 생애 처음으로 갖게 된 첫 집이다. 그래서 부부는 인생 첫 집인 한옥에서 사는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단다. 부부의 소중한 한옥을 만나러 떠나보자!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촌집 전성시대] 코너에서는 강원도 양양에서 15년차 목수 이병진씨가 직접 지운 멋스러운 한옥이 소개되었습니다.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나무의 생김새를 그대로 살려 만든 한옥은 수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4계절 1년 내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양양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한옥 이곳저곳 사장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모든 정성을 담아낸 이곳. 가족들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양야의 촌집 전성시대 촬영장소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옥독채 2인기준 최대 6인
330,000원 ~ 520,000원
양양 한옥 만송재는 전통숙소로 한옥 목수인 집주인이 직접지은 집으로 화려하지 않은 소박하고 단아한 우리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송재는 소나무 중에서 으뜸인 황장목(금강송)으로 지어서 은은한 솔향이 풍기는 나무 속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의 모든 가구 (침대, 식탁, 쇼파, 탁자, 씽크대)도 황장목으로 만들었고 천연재료인 한지로 도배를 하여 한옥의 멋을 더욱 느낄 수 있답니다.
내부의 인테리어 소품은 제가 직접 만든 규방공예와 야생화자수 소품들로 정성껏 준비하여 한옥의 멋을 더하였습니다.
오직 한팀만을 위한 독채로 한옥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만송재 최고의 매력은 구들을 놓은 구들방과 따뜻한 차한잔 나누며 봄부터 늦가을까지 마당에서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130여종의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 입니다.
코로나 시기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위해 환갑, 칠순, 팔순 등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별한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만송재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촌집 전성시대 > 촬영장소 정보
▶ 만송재
주소 : 강원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9-18 만송재
☎ 033-671-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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