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 중하새우 택배주문
2022년 6월 6일 월요일 6시내고향 방송을 통해서 소개된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중하새우는 1kg(200~250마리)단위로 전국 택배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시내고향 방송에 소개된 중하새우 구매방법을 소개합니다.
6시내고향 방송에 소개된 전북 고창 중하새우 업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 인근에서 사는 큰 새우로, 옛날 우리 조상들이 보던 큰 새우가 이것이다 보니 그냥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로 불린다.
하지만 대하라는 건 큰 새우라는 의미를 가졌지만 새우 종류에 무관하게 붙는 이름이 아니라 국내 서식하는 새우 종의 이름이다. 대하 새끼가 중하나 소하 아니며, 흰 다리 새우가 크다고 해도 대하라고 부르면 안 된다는 얘기. 중하 또한 마찬가지로 종의 이름(Shiba shrimp, 학명 Metapenaeus joyneri)이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찌거나 소금구이를 해먹는다. 잡힌 날 곧바로 죽어버리므로 시장에서 살아있는 대하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따라서 산지에서조차도 회로는 먹기 어렵다. 회로 먹는 대하는 흰 다리 새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식산업에서의 넘버 원 새우인 흰 다리 새우와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이를 대하로 속여 파는 일이 잦다. 꼬리다리를 보면 간단히 구분할 수 있는데, 끝이 붉은색이면 흰 다리 새우, 초록색이 감돌면 대하다. 그 외에도 머리보다 끝이 앞서는 더듬이와 이마뿔, 몸길이의 1.5배에 달하는 긴 수염 등의 특징으로 대하임을 알 수 있다.
다만 대하와 흰 다리 새우는 일단 익히면 구분점이던 색깔이 사라지고 모두 빨간색이 되어 버리는 데다가 본래의 맛보다 신선도와 요리 솜씨에 따른 맛이 더 크게 차이 나므로, 먹을 때는 겉보기로나 맛으로나 그게 그거다. 그러니 값도 비싸고 신선한 활어가 없는 대하를 굳이 먹을 것이 아니라 양식산이라 활어를 회로 먹을 수도 있고 값도 안정적인 흰 다리 새우를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전북 고창 '중하새우' 택배주문 정보
업체명 : 표가네수산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60
문의전화 : 02-781-1000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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