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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옥 전통주택 독채 펜션 추천 107년 된 곳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생방송 오늘저녁 <촌집 전성시대> 코너에서는 경북 봉화군 107년 된 한옥 고택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이곳. 전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봉화에서 즐기는 한옥여행은 어떠신가요?
2022년 6월 10일 (금) 촌집전성시대 코너에 소개된 한옥고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북 봉화군에 자리한 오늘의 촌집. 1915년에 지어진 고택으로, 백 년이 넘는 세월의 풍파에도 옛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멋스러움과 우아함을 뽐낸다.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고택을 10년 전부터 지키고 있다는 강춘기(72), 손희정(70) 씨 부부. 젊은 시절, 종합상사 주재원으로 일한 남편 덕분에 유럽, 아프리카, 홍콩 등 해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덕분에 고택 여기저기엔 이국적인 소품들이 자리해있는데, 고즈넉한 고택과 조화를 이루며 아기자기한 멋을 뽐낸다. 거기에 다도 강사였던 아내와 바리스타였던 남편 덕에 고택에선 매일 같이 다향과 커피 향이 난단다. 이국적인 매력과 향기가 가득한 107년 된 고택을 만나러 떠나보자!
경북 봉화군 <107년 고택> 한옥펜션 예약방법은?
업체명 : 성암재
주소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동길 19-18
예약홈페이지 : seongamj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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