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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지금만 같아라 - 충남 당진>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정보
작년에 이어 다시 면천읍성을 찾은 배우 김영철. 면천 성터 아래, 콩국수 골목을 발견한다. 쌀만큼 콩이 유명했다는 이 동네는 반백 년 넘게 콩국수로 그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란다. 한 식당에 들어서자 콩을 걸러내는 고부를 만난다. 운이 좋았다는 말에 무슨 말이고 하니 하루 딱 3시간. 그것도 일일 판매량인 150 그릇을 다 팔면 정오 무렵에도 문을 닫는다고. 배짱 장사의 이유는 바로 꼬박 2시간, 손수 콩 껍질을 걸러내는 작업 때문이었다. 백태와 청태를 섞어 갈아 만든 콩물은 노력만큼 과연 깊고 깔끔하다. 고부의 화끈한 입심만큼 시원하고 구수한 콩국수를 맛본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6월 11일 (토) '면천 콩국수' 메뉴를 판매중인 당진의 식당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쪽에 소개된 식당의 위치 및 주소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방송 직후에는 손님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다소 생길 수 있음을 참고하여 방문해주세요.
식당이름 (상호명 & 출연업체)
김가면옥
주소 (네이게이션 & 찾아가는길)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663-11
연락처 (예약 & 문의전화)
041-35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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